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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구 유통전문 기업에서 공구분야 플랫폼으로 발돋움한 크레텍책임
평점 9 / 누적 226   |   조회수 1,247  |   작성일 2019-03-07


크레텍책임(대표 최영수)은 국내 공구산업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다. 크레텍책임은 지난해 4,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산업공구 유통전문 회사이기도 하지만, 산업공구 카탈로그인 ‘한국산업공구보감’을 발행하여 한국의 공구산업이 미국, 일본, 독일 같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체계화되는 데에 이바지 했기 때문이다.


공구 유통의 체계를 만들다

1971년 설립된 크레텍책임은 창업자 최영수 회장이 공구 노점상을 하다가 책임보장공구사라는 이름을 내걸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탄생했다. 당시 가격표나 유통 체계가 없던 공구상들과 달리, 최 회장은 표준가격표를 내밀며 차별화를 꾀했다. 표준가격표대로 정직하고 투명하게 거래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회사 이름에도 ‘책임’이라는 단어를 포함시켰다. 고객들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사명은 책임기업사, 책임테크툴을 거쳐 크레텍으로 변경했지만 꾸준히 책임이라는 단어를 붙였다.


30년 역사의 한국산업공구보감

크레텍책임이 한국산업공구보감을 발간하기 시작한 때는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방대한 산업공구들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정리한 이 책은 2년 마다 신간으로 발행되었고, 올해 들어 16판이 발간되었다. 올해 출판된 16판은 총 2,672쪽이며 13만 여개의 품목을 다루고 있다. 지난 30년 간의 한국의 공구산업의 역사서와도 같은 한국산업공구보감은 공구 유통상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기본서다. 크레텍의 공구보감 덕분에 공구 유통상들은 고객이 찾는 물건이 없으면 바로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다. 크레텍이 공구보감을 발간하기 전에는 유통상들 대부분이 오로지 기억에 의존하거나 일본의 카탈로그를 참고했다고 한다.


IT기술 접목하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국내 최초로 산업공구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화한 공구사 크레텍책임은 또 한 차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16판은 QR코드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공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공구산업의 스마트화를 또 한 번 선도했으며, 전사 업무를 전부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 환경으로 변경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주문 시스템 역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레텍책임은 공구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크레텍책임 #최영수 #책임테크툴 #한국산업공구보감

책임경영#사업다각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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