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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 후 더욱 단단해진 리튬 1차전지 업체 비츠로셀
평점 9 / 누적 232   |   조회수 1,070  |   작성일 2019-03-06


공장 전소 화재로 생산이 중단되는 위기에 처했던 리튬 1차전지 생산업체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사고 1년 만에 실적을 회복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11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비츠로셀의 장승국 대표는 화재 사고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올 한해에는 더 크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조조정없이 위기 극복

비츠로셀은 2017년 충남 공장이 전부 불타는 사고를 겪었다. 당시 화재로 생산, 품질관리, 연구개발 등 대부분의 부서가 활동을 멈춰야 했다. 모든 사업 활동이 중지되자 장 대표는 전 직원 유급휴가를 결정하고 공장 재가동을 위해 했다. 회사가 크게 기울었지만 이 과정에서 단 한 명도 구조조정하지 않았다.


직원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장 대표의 과감한 결단에 전 직원들 모두 고마움을 표하며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힘을 합쳤다. 직원들은 기존 출근지보다 먼 곳에 위치한 임대 공장을 묵묵히 오가며 업무에 집중했다. 그동안 장 대표는 유일하게 불타지 않은 기숙사 건물에서 복구 계획을 세우고 고객사의 이탈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장 대표는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전 직원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개인 주식을 나눠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 대표와 직원들 모두 회복에 힘쓴 결과 복구 기간은 당초 예상보다 짧아졌다. 업계는 최소 1년에서 2년 이상의 복구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비츠로셀은 화재 1년 만에 새 공장을 열었다. 또 고객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간이 임대 공장을 운영하며 화재 4개월 만에 제품을 출하하자 고객사 뿐 아니라 경쟁사까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장 안정화와 함께 수급 안정화도

국내 1위 리튬 1차전지 생산업체인 비츠로셀이 넘어야할 위험요소는 아직도 남아있다. 바로 원재료의 수급 안정화다. 리튬 1차전지는 핵심 원재료인 리튬메탈이 원가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존폐를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다. 최근들어 중국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며 원재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 때문에 리튬메탈의 가격은 3년 전과 비교해 약 두 배 가량 올랐다. 이 같은 위험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장 대표는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공급 협상과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이다.


장은진 기자

#비츠로셀 #장승국 #리튬전지 #1차전지

위기극복#배터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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