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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다 ‘편리’ 내세우며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브레빌
평점 9 / 누적 278   |   조회수 1,044  |   작성일 2019-02-22


호주에서 건너온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브레빌의 지난해 총 매출은 5,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가 오른 수치다. 수출국도 5년 만에 15배나 늘었다.


편리함이 먼저

브레빌이 이처럼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편리한’ 주방가전을 만들기 때문이다. 최신 첨단 기술을 내세우는 다른 가전들과 달리 브레빌은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조하며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주방가전 계의 애플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브레빌의 모든 제품은 설명서 없이도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본질

편리함을 가장 중시하는 브레빌의 철학답게 모든 제품 개발의 시작은 ‘문제’에서 출발한다. 요리 과정상의 문제점이나 개선할 사항들을 찾기 위해 개발자들은 끊임없이 주방을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 브레빌은 2000년대 들어서 치열해진 경쟁에 밀려 큰 위기를 겪게 되면서부터 이 같은 경영철학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경쟁사가 아닌 우리 회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생각에서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협업

브레빌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짐 클레이턴 CEO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LG전자 신사업 발굴 담당이었던 그는 브레빌에 합류한 후 주방가전에만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또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한 팀으로 일하는 조직 구조로 아이디어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이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연구실보다 주방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클레이턴 CEO는 가장 편리한 주방가전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장은진 기자

#브레빌 #짐 클레이턴

니즈파악#가전제품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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