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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 맞은 국내 종돈업계 대표 기업 다비육종의 윤희진 회장
평점 9 / 누적 216   |   조회수 1,552  |   작성일 2019-01-25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로 손꼽히는 삼겹살, 김치찌개, 국밥, 이 음식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돼지고기다. 한국의 돼지고기 소비량은 연 90만 톤에 이른다고 한다. 돼지고기 소비가 많은 만큼 국내 양돈업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 중 국내 종돈업계 1위 다비육종(대표 윤희진)은 한국의 돼지고기 역사와 함께 걸어온 기업이다.


삼성에 발탁된 후 축산업이 천직이라 생각

다비육종은 삼성이 축산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책임자로 발탁된 윤희진 회장이 이후 창업한 것이 바로 다비육종이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삼성이 만든 국내 최대 양돈장을 관리하며 축산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윤 회장은 28살 어린 나이에 국내 최대 양돈장 관리자가 되었지만 더 큰 목표를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 언젠가는 자신의 농장을 세우고 기술을 개발해 한국 양돈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목표였다.


축산업 한 우물, 다양한 시도로 시장 키워

삼성이 축산업에서 철수하면서 윤 회장은 다른 양돈업체로 이직을 했다. 자기 농장에 대한 꿈을 저버리지 않았던 그는 그 후 1986년이 되던 해 창업을 결심하고 다비육종을 설립했다. 28살 축산업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가졌던 꿈을 이루기 위해 양돈연구회, 양돈조합을 조직하고 시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윤 회장이 조직한 도드람 양돈조합은 최근 쇼핑몰을 오픈하고 종돈 사업까지 진출했다. 또 다비육종은 돼지고기의 고급화 전략을 위해 한돈 브랜드 얼룩도야지, 류독포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분뇨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돈사시설을 도입하고 종돈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인공수정센터도 세웠으며 구제역 등 질병 관리를 위해 민간방역본부를 조직했다. 현재 윤 회장은 한국 양돈업 역사의 산증인이자 국내 최고 돼지 전문가로 통한다.


양돈업계 발전에 사업도 확장

윤 회장의 시도로 양돈업계는 꾸준히 발전을 거듭했다. 시장이 커지니 회사도 빠르게 발전했다. 다비육종은 선진국 못지 않은 기술과 생산성으로 국내 1위 종돈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전국에 총 9개의 농장을 운영하면서 돼지 6만 마리를 사육하고 연간 380만 마리의 돼지를 공급하고 있다. 연간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다비육종은 최근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도 시험가동 중이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03년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고, CJ와 함께 현지에서 농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중국 종돈 시장에도 진출했다.


장은진 기자

#다비육종 #윤희진 #얼룩도야지

도전정신#CEO성공스토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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