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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년 만에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라자다(LAZADA)
평점 9 / 누적 172   |   조회수 1,222  |   작성일 2019-01-14


싱가포르에 위치한 이커머스(E-Commerce) 기업 라자다가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라자다는 설립 2년 만에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뒤 왕좌를 유지해오고 있다.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자다는 무엇이 달랐을까.


알리바바와의 시너지

중국 최대의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라자다 지분의 91%를 보유하고 있다. 라자다는 최대 주주인 알리바바와 결제 시스템 등의 기술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단점으로 손꼽혔던 인프라 문제를 알리바바의 투자로 해소할 수 있었다. 동남아 지역에 30개가 넘는 물류 기지를 세우고 알리바바의 IT기술을 접목했다. 그 결과 라자다는 동남아시아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었으며 시장과 회사 모두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 사이에 입소문

라자다의 ‘캐시 온 딜리버리(Cash on delivery)’는 지금의 라자다를 만들어준 차별화된 서비스다. 캐시 온 딜리버리는 배송 후 물건을 받으면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베트남, 필리핀의 주문량 중 80~90%가 캐시 온 딜리버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문 중 50% 정도가 캐시 온 딜리버리로 결제가 이뤄진다. 판매자들의 리스크가 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주문취소율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경쟁 치열해지는 동남아 이커머스 격전지, 싱가포르

최근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중심지로 급부상한 싱가포르에 다른 후발주자들이 경쟁적으로 진출하면서 라자다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아마존이 싱가포르에 진출을 선언하면서 선보인 ‘프라임 나우(Prime Now)’는 싱가포르 내 2시간 배송 서비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라자다는 무료 반품 혜택을 추가하고 자체 배송 시스템을 갖추는 등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다.


시장 잠재력이 곧 라자다의 잠재력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의 이커머스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을까? 바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은 약 12조 2,700억 원(2017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지만 이는 동남아 전체 시장의 3%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층이 이커머스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 모바일 보급률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도 고무적인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라자다는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라자다 #LAZADA #알리바바 #캐시 온 딜리버리 #아마존

전자상거래#차별화전략#동남아시아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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