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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피드도어 시장 개척한 코아드, 창업 2년만에 100억 원 매출 비결
평점 8 / 누적 284   |   조회수 1,198  |   작성일 2018-12-17


2014년 창업한 자동문 전문업체 코아드(대표 이대훈)는 창업 2년만인 2016년 1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그 중 절반이 해외 수출로 발생한 것이라 하니 더욱 의미가 깊다. 해외 수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연말에는 100만 달러 수출탑까지 받았다. 올해는 16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연구자에서 개척자로

IT회사에 근무하던 이대훈 대표는 산업용 자동문, 일명 스피드도어와 관련된 연구에 참여하며 스피드도어에 대한 가능성을 엿봤다. 스피드도어는 물류센터, 공장 등 시설에 사용되는 자동문으로 초속 3m로 빠르게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 당시 스피드도어 컨트롤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국내 스피드도어 제조와 설치,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전문 업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대표는 제조업 불황 속에서도 스피드도어 시장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사직서를 제출한 뒤 코아드를 설립했다.


책임지고 담당한다는 마음으로

스피드도어의 늘어가는 수요에 비해 제조하는 업체는 현저히 적었다. 게다가 설치,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업체는 아예 없었다. 코아드가 스피드도어를 시장에 내놓자마자 고객들이 먼저 연락이 왔을 정도다. 코아드는 시장에 진입한 뒤 순식간에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장악했다. 제조사에서 설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담당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자동문 및 스피드도어 시장에서는 영세설치업체들이 주로 시공 작업을 담당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문제 파악과 해결이 불분명해지고, 업체가 없어지면 책임을 물기도 어려웠다”며 코아드는 내부 설치팀을 갖추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수출 상황 청신호

스피드도어를 제조하는 국가는 코아드가 등장하기 전 미국, 일본,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약 6개국뿐이었다. 코아드가 등장한 뒤 한국까지 포함해 총 7개 국가에서 스피드도어를 제조하고 있다. 따라서 7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스피드도어를 수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를 파악한 이 대표는 제조공장 등의 산업현장이 많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경쟁사보다 빠른 대응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하고 있다. 코카콜라의 국내외 공장에서도 코아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해외 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며 내년 2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코아드 #이대훈 #스피드도어

해외시장진출전략#국산화전략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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