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9,908,198 TODAY : 2,167

로고


지난 지식비타민

보안 전문 기업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의 창업 스토리
평점 9 / 누적 270   |   조회수 705  |   작성일 2018-12-03


1997년 설립된 영상 보안 전문 기업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개발해 시장에 내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4,3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뒤 2020년에는 ‘1조 원 클럽’까지 넘보고 있는 아이디스는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공학도들이 모여 창업

김영달 대표를 중심으로 대학원 동료 다섯 명이 모여 창업에 도전한 것이 아이디스의 시작이다.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 과정 중이었던 김 대표를 비롯해 창업멤버 전원이 공학도 출신이다. 기술력만큼은 자신 있었던 이들은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벤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개발에 임하며 창업 1년 만에 첫 제품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제품은 지금의 아이디스를 있게 한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다. CCTV 영상 녹화를 위해 사용되었던 비디오테이프를 아이디스의 DVR이 빠르게 대체해 나가며 곧바로 유명세를 탔다.


기술력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제패

아이디스는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 항공우주국(NASA)와 호주 오페라하우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에 납품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금까지도 매출의 절반 정도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 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아이디스의 제품이 설치됐다고 알려졌다. 세계 1위를 하겠다는 목표대로 틈새시장을 개척해 히든챔피언이 되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기술이 가장 중요, 석박사 인력 대거 채용

공학도 출신인 김 대표는 “기술이 곧 시장 흐름을 주도한다”고 말하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경영 방침 중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도 기술력을 위한 인력 확보다. 기술 기반 IT 기업임을 내세우는 아이디스는 R&D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 인원 중 40%를 차지할 정도다. 석박사 출신도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매출 부진을 딛고

보안 분야는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처음 시장을 개척한 아이디스가 꾸준히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 업체들의 국내 진출과 제조자 설계 생산(ODM)에서 입지가 좁아져 매출 부진을 겪기도 했다. 이에 김 대표는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과 신사업으로 그간의 매출 부진을 메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김 대표는 아이디스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승부를 볼 것이라며 앞으로를 더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장은진 기자

#아이디스 #김영달 #DVR

기술경쟁력#틈새시장 5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270
다음글
SKT에 인수 후 훨훨, 업계 1위까지 넘보는 ADT캡스
이전글
커피에 스마트를 더하다. 전기 로스팅 기기 개발한 스타트업, 스트롱홀드 ..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