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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노래방에서 독서실까지, 동전노래방 브랜드의 시작 세븐스타
평점 9 / 누적 242   |   조회수 732  |   작성일 2018-11-01


회식자리나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2차, 3차로 길어질 때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노래방이다. 하지만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자 놀기 문화의 확산으로 1~2인용 소형 동전노래방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혼자 혹은 둘이서 노래방을 가면 룸이 클 필요도 없고, 시간제보다는 곡 개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오락실 한 켠에서 한 점포를 장악하기까지

동전노래방은 생소한 아이템은 아니다. 오락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던 동전노래방은 철권, 펌프 같은 인기 게임과 마찬가지로 인기 있던 ‘오락기’였다. 혼자 잘 노는 문화가 정착하자 동전노래방만 전문으로 하는 점포들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이 같은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던 이종민 대표가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이하 세븐스타)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키워 동전노래방의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순식간에 가맹점 160개

매장은 많았지만 이렇다 할 브랜드가 없었던 동전노래방 업계에서 세븐스타의 등장은 혜성과도 같았다. 2016년 12월 첫 직영점을 낸 이후 2년 만에 160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며 1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낸 세븐스타 이 대표는 단 시간에 업계 1위로 올라선 비결에 대해서 전문성이라고 답하며 “세븐스타에는 장비, 인테리어와 상권까지 창업에 대한 모든 변수들을 고려해 운영하고 지원하는 전문가 집단이 있다”고 말했다. 또 노래방의 생명인 음향 시설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의 부담을 줄인 것도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수입만큼 지출도 크지만 잠재력도 무궁무진

매장이 늘어난 만큼 본사 수익도 늘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세븐스타의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이라고 한다. 가맹점에게 장비 공급비용은 따로 받지 않고 로열티와 신곡 업데이트와 관리비 등으로 룸 1개당 3만 원 정도를 받고 있어 아직까지는 본사에 들어오는 수익은 많지 않다. 이에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체계를 만드는 게 우선이라며 “가맹점이 200개는 넘어야 비로소 수익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공간전문 기업되고파

2018년 가맹점 180개를 목표로 순항 중인 세븐스타는 현재까지의 성적표에 만족하지 않고 독서실 시장에도 발을 들였다. ‘그루’라는 독서실 브랜드를 만든 이 대표는 공간 임대업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공간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 독서실에서는 교육 사이트인 ‘공신닷컴’과 문제 풀이 플랫폼인 ‘콴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콴다 #그루 #이종민

창업#공간공유서비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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