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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통째 테이블로. 우드슬랩 시장에서 주목받는 영림목재의 성장
평점 9 / 누적 272   |   조회수 951  |   작성일 2018-11-02


나무를 통째로 가공해 만드는 테이블, ‘우드슬랩’. 통원목으로 만들기 때문에 생산된 제품 모두가 세상에 딱 하나만 존재하는 그야말로 ‘작품’이다. 예술품을 소장하는 것과 같다는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테리어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유심히 살펴보던 기업이 있었다. 국내 우드슬랩에 대한 수요가 늘자 올해로 설립 49년째를 맞은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완벽한 가공을 위해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7년 전 일본 우드슬랩 제품을 조금씩 들여와서 판매하기 시작하다가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려야 하는 우드슬랩의 특징 상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수입 원목을 들여와 크기에 맞게 자르고 자연 건조와 인공 건조를 차례대로 거치는 것이 가공 과정의 첫 번째다. 두 번의 건조 과정 다음에는 숙성을 거치는데 이 단계에서도 고도의 건조 기술이 들어가 있다.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으면 목재가 변형을 일으켜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오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가의 일본산 습식건조기를 3대나 들여온 것도 이 때문이다.


내년 25억 원 매출 목표

올해 인천에 갤러리를 오픈한 영림목재는 우드슬랩 제품 5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이 회장이 영감을 받았던 일본의 우드슬랩 시장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갤러리는 없다고 한다. 올해 매출은 1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는 이 회장은 내년 목표를 25억 원 매출로 잡았다. 또 “하반기에는 서울 논현동에도 갤러리를 오픈할 계획이며 차후 해외 수출도 염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재 전문제작 업체의 새로운 도약

1969년 설립된 영림목재는 목재를 재료로 하는 제품들을 생산해온 기업이다. 주력상품인 목재 팔레트(화물을 운반하고 보관하는 데에 사용되는 바닥판)는 물류 업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목재산업이 한국보다 훨씬 발달한 일본기업들도 받은 적 없는 유럽 팔레트 연합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물류센터를 옮기고 설비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영림목재는 목재 시장의 변화에 준비해 우드슬랩 외에도 신사업 확장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영림목재 #우드슬랩 #이경호

품질경영#신사업 진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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