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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식비타민

어디서나 창업 공간 제공, 창업비용이 감소한다.
평점 9 / 누적 256   |   조회수 739  |   작성일 2018-10-26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도시재생과 관련 청년창업 공간 4,700개소를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국토부의 손병석 차관은 창업 유도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책으로 이 같은 계획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생겨난 청년창업 아지트

도시의 노후된 공간을 재생시켜 창업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창업타운, 창업지원공간들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창업생태계를 이뤘다. 고려대학교는 경영대 앞 공터에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공간을 만들고 학생들의 창업을 유도했으며 한양대학교 역시 스타트업 라운지를 만들며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했다. 연세대학교 앞 잘 사용되지 않던 지하보도 역시 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신촌 공공임대상가 박스퀘어의 등장

최근에는 신촌에 자리한 박스퀘어(Boxquare)는 오픈한 지 한 달여 만에 젊은 층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학가 근처라 입지도 좋은데다 다양한 먹거리와 루프탑 테라스를 포함한 분위기 있는 공간이 큰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컨테이너를 쌓아올린 특이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박스퀘어는 지난 7일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점 23명, 청년상인 17팀 입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간

서대문구의 주도로 세워진 박스퀘어는 신촌기차역 맞은편 공공 화장실이 설치된 삼각형 형태의 작은 공터였다. 맞은편 건물인 밀리오레가 법정공방으로 몇 년 째 불이 꺼져있는 상황에 맞은편 공터까지 비어있으니 근처 상가 마저 휑해 보였다. 이를 본 서대문구청장이 공공임대상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작은 공터는 근처 노점 23명과 청년상인 17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다. 박스퀘어의 비어있는 상가와 옥상에서는 여러 문화 행사와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이화여대 조형예술학과 대학원생들과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의 아트갤러리와 협업하고 있다는 점이다. 잘 지은 임대상가가 지역에 유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동반성장하는 모습이다.


주변 상권도 되살아나

박스퀘어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던 이대거리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대거리와 이화여자대학교 ECC만 방문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박스퀘어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고 발길을 돌리면서 새로운 포토존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인구가 늘자 최근 박스퀘어 건너편에 위치한 신촌기차역 밀리오레 건물에는 이마트24 편의점이 문을 열었고 면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장은진 기자

#청년상인 #박스퀘어 #Boxquare #청년창업

창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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