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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으로 활동영역 확장한 광주은행의 틈새 공략법
평점 8 / 누적 172   |   조회수 649  |   작성일 2018-10-25


광주, 전남을 넘어 수도권으로 영역을 확장한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5% 끌어올렸다. 현재 서울 19곳, 경기 8곳, 인천 4곳의 영업점을 두고 있는 광주은행은 내년에는 신도시를 위주로 영업망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임 1년 만에 기대 이상의 영업성과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170여 곳의 업체와 기관에 직접 방문해 영업 활동을 하는 등 바쁜 취임 1년을 보냈다. 그 결과 광주은행은 2017년 당기순이익 1,350억 원을 기록했고, 2018년 2분기까지는 907억 원을 달성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산업 속에서도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밀어붙였던 송 행장의 전략은 고정비용을 최소화하는 틈새 공략. 수도권의 소규모 영업장과 대형 영업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했다. 거점 형태의 대형 영업점 4곳은 큰 규모의 거래를 담당하고 그 외 소규모 영업점은 임대료가 저렴한 2~3층에 작은 규모의 점포를 운영하면서 가계대출, 소상공인을 상대로 업무를 봤다. 광주은행의 대출금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말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올해는 36%까지 올랐다.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의 전라도 토박이 은행장

전남 순천 출생의 송 행장은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까지 밟은 전라도 토박이다. 대학원 졸업 후 광주은행에 입사해 지금까지 묵묵히 일해 온 송 행장은 내부승진을 거듭하여 행장까지 오른 인물로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로 통한다. 무엇보다 광주은행 창립이후 첫 번째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방 기반은 주춤했지만

상승세를 탄 수도권 영업과는 달리 반면에 주력 지역인 광주, 전남에서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수협, 농협이 강세인 전남 농어촌 지역에서 영업점을 확장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점이 있기 마련이다. 또 최근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가 전라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면서 광주은행까지 유기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송 행장은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여 돌파구를 찾고 꾸준히 향토은행으로서의 위치를 점유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은진 기자

#광주은행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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