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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5개월 만에 중국내 점포수 2위에 오른 루이싱커피의 차별화 전략
평점 9 / 누적 368   |   조회수 1,088  |   작성일 2018-10-23


중국 커피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 1위 스타벅스의 아성에 도전하는 커피 스타트업, 루이싱 커피(luckin coffee)가 화제다. 창업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2억 달러(한화 2,200억 원 가량)를 투자 받으며 중국의 커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커피업계의 애플과 샤오미

루이싱커피를 창업한 첸즈야 CEO는 내년 목표로 중국 내에서 스타벅스를 넘어서는 커피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 영업 5개월 만에 스타벅스의 점포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루이싱커피의 성장세를 보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때 애플을 쫓던 중국의 샤오미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미루어 볼 때 루이싱커피의 혁신도 단지 계획에만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결은 가성비

첸즈야 CEO가 가장 먼저 주목한 중국 커피 시장의 문제는 바로 가격이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은 27위안. 중국인 직장인 평균 월급이 7,500위안임을 감안했을 때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커피는 사치스러운 기호품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고민에 빠진 첸즈야 CEO는 가격을 스타벅스 대비 20%이상 인하했고 두 잔을 마시면 한 잔은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감행했다. 게다가 최고급 원두만을 고집하는 루이싱커피는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맛도 좋았다.


모바일 간편결제 활성화된 중국이기에 가능했던 일

첸즈야 CEO는 생각을 멈추지 않고 커피를 주문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고민 끝에 주문과 결제를 모두 앱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이 활성화된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러한 결제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실제 루이싱커피 매장에는 계산대도 주문을 위해 줄을 서는 사람도 없다. 또 기존 커피 체인이 하지 않던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줬다. 이 같이 첸즈야 CEO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신흥강자로 떠오른 루이싱커피가 스타벅스라는 공룡을 잡는 중국 토종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세계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


장은진 기자

#루이싱 커피 #Luckin Coffee #첸즈야

차별화전략#저가전략#침투가격전략 11명

의견 등록

shinlku
창업 1년만에 1000개라니.. 뭔가 큰 지원이 있었을거 같네요.
가격 낮추고 2+1 서비스하고 앱결제 한다고 1년만에 매장이 1000개라니..
더 큰 이야기가 숨어있을거 같네요.
2018-10-23 0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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