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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넘어 자체 브랜딩 위한 신신사의 새로운 도전
평점 9 / 누적 204   |   조회수 996  |   작성일 2018-10-10


신신사(대표 최상기)는 세탁기,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1981년 설립 이래로 LG전자에 프레스 성형품을 공급해 온 대표적인 1차 협력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며 자체 브랜드로서의 성공가능성 또한 보이고 있다.


대기업과의 협력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신신사는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대기업의 협력사인 동시에 자생을 위한 혁신 또한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신사는 LG전자의 기술을 이전받아 기존 공법으로는 생산하기 어려운 오븐 상단 프레임 양산에 성공하고, 협력사 경영 컨설팅 지원 활동으로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등 중소기업으로서 맞닥뜨릴 수 있는 어려움을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다. 또한 LG전자로부터 공장혁신 컨설팅 노하우도 전수받았는데 현재는 자체적으로 혁신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다.


로봇사업으로 신성장동력 마련

신신사는 2014년 물류로봇 AGV(Automated Guided Vehicle)를 자체 개발하며 LG전자 협력사라는 꼬리표를 떨칠만한 신성장동력 마련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로봇이라는 혁신을 도모한 것이다. 보급형과 레고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AGV는 이미 양산이 가능한 단계이다. 신신사는 자사의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SI(System Integration·시스템 통합)사업에도 진출해 현재 한국에 20기, 중국에 10기의 다관절 협동로봇을 최초로 제조 현장에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스마트공장으로 매출도 고용도 쑥쑥

또한 신신사는 현재까지 27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2016년 본사 현장에 설비 인터페이스와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연결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제조공장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서 매출과 고용도 늘어났다. 2013년 770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210억 원으로, 본사 직원 수는 150명에서 180명으로 증가했다.


최수지 기자

#신신사 #최상기 #AGV

신사업 진출#브랜드전략#스마트공장#상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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