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이슈> 폭염,혹한의 경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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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 / 누적 8   |   조회수 447  |   작성일 2018-08-17 |
금년 여름은 기상관측상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폭염이 맹열한 한해였습니다. 폭염으로 희비가 엇갈리는데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쿨(cool)관련 기업들,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집합 업체, 시내호텔 등에는 고객이 몰렸습니다. 반면 폭염을 그대로 맞이해야 하는 건설업계, 재래시장, 농축산업, 주류업계, 국내 여행업계 등은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최근 기상청장은 이러한 폭염이 매년 반복될 것이며, 폭염도 4~5개월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폭염, 혹한이라는 환경적 변수가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전통적 의미의 4계절에 따른 기업전략은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금년 겨울은 또 혹한으로 다가올지 알수 없습니다. 결국 그에 맞는 시나리오경영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적응력 말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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