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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해외이슈

잘나가던 슈퍼마켓 스타트업 ‘브랜드리스’의 몰락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277  |   작성일 2020-02-20


소프트뱅크 비전 뱅크로부터 2 4,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성공가도로만 달리던 스타트업 ‘브랜드리스(Brandless)’가 최근 폐업 소식을 알렸다고품질의 제품이 모두 3달러’로 소비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이 회사는 왜 문을 닫아야 했을까?

 

주목받던 슈퍼마켓의 초창기 컨셉

브랜드리스는 2017년 창업한 온라인 슈퍼마켓이다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단 3달러’에 판다는 콘셉을 가지고 등장했다이 슈퍼마켓이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은제품이 친환경 및 유기농 등 고품질의 것들이었기 때문이다전 제품을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제작해 납품 단가를 낮추고 D2C(Direct-to-consumer) 모델을 적용하여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법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했다이 슈퍼마켓이 승승장구하자, ‘퍼블릭 굿(Public Good)’나 ‘쓰라이브 마켓(Thrive Market) 등 카피캣들도 다수 등장했다.

 

결함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

브랜드리스의 3달러 정찰제는 많은 소비자들특히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그러나 모든 제품의 가격을 3달러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이에 조금씩 가격 인상을 시작하고 유기농 품목은 없애버리는 등 초심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고객들의 분노를 사기 시작했다무료배송정책도 여러 번 바뀌는 등처음과 다른 가격 정책 때문에 고객들이 떠나기 시작했다브랜드리스 측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D2C 모델은 현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밝히며 근원적 한계를 인정했다.

 

다양하지 않은 품목과 소프트뱅크의 압박

브랜드리스는 품목별로 제품 종류를 다양화하지 않고 단 1개씩만 판매했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제품도 한정적이었다이에 제한된 선택권을 가진 슈퍼마켓에 가격 측면의 혜택까지 잃어버리니 이 브랜드만이 가졌던 독특함을 잃게 된 것이다더군다나 소프트뱅크 측의 지나친 압박이 회사 경영을 혼란케해 창업자인 티나 샤키가 쫓겨나는 등브랜드의 초기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중소기업 협업 전문회사이투비플러스의 지식비타민 차수민 기자패스트컴퍼니 2020.02.20 등 참고

https://www.fastcompany.com/90462605/brandless-the-pioneering-amazon-alternative-shuts-down

https://www.forbes.com/sites/neilstern/2020/02/10/brandless-shuts-down-a-victim-of-outsized-expectations/#6ae4b6561b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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