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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들어지기 위해 만들어지는’ 티셔츠, 혁신 기업 티밀의 비결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276  |   작성일 2019-10-07



오늘날 만들어지는 티셔츠 5장 중 3장은 1년 내로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패스트 패션이 이러한 흐름을 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UN에 따르면, 패션 산업은 매년 버려지고 재활용되지 않는 옷 때문에 $5천억 달러(600조 원)의 가치 손실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영국 남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회사 티밀(Teemill)’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를 통해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혁신 기업 티밀을 알아보자.

 

저렴한 가격의 재활용 가능 티셔츠

티밀에서 만드는 티셔츠는 다시 만들어지기 위해제작된다. , 재활용되도록 만들어지는 티셔츠이다. 몇몇 브랜드에서 일부 제품에 한해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기도 하지만, 이 기업처럼 모든 옷이 재활용 가능하도록 제품을 만드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말이다.

 

여러 나라를 기반으로 한 순환적 공급망

티밀의 비결은 바로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면(organic cotton)’이다. 이 친환경적 소재를 통해 인도의 한 공장에서 티셔츠가 생산되고, 티밀의 본거지인 영국 와이트섬에서 디자인 프린트 및 제품 배송이 이루어진다. 각 제품은 무료 리턴태그가 붙어 있으며 반환 시 베네핏도 부여해 소비자들이 티셔츠를 사용한 후 이를 반납하도록 장려한다. 반납된 티셔츠는 유럽에 있는 한 자매 공장에서 재활용된다. 이 회사의 목표는 다음 5년 내로 모든 티셔츠의 75%를 재활용된 소재로 만드는 것이다.

 

효율 기반의 양심적 기술 활용

하지만 이것이 티밀의 친환경 전략의 끝이 아니다. 티밀은 사람들이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 만큼만 제작해 낭비를 최소화한다. 여기서 기술이 빛을 발휘한다. 알고리즘이 생산량을 조절하고 최적화하면서, 고객 주문이 들어올 때 이를 관리한다. 컴퓨터가 고객 주문을 분류해, 제품 제작의 우선순위를 분류해 가장 빨리 처리되어야 하는 주문부터 해결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술을 양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 접근

10년 동안 이러한 순환적 공급망 및 효율적 기술을 개발해온 티밀은 온라인에 플랫폼을 만들어 누구나 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5만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는데, 의류 브랜드부터 세계의 여러 자선 단체 및 비영리 기관까지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티밀은 전 세계 누구나 친환경적인 의류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으면서 아주 효과적인 재활용 기술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차수민 기자. CNN 2019.09.27 등 참고

https://edition.cnn.com/videos/business/2019/09/27/circular-fashion-teemill-t-shirts-biz-evolved-lon-orig.cnn/video/playlists/business-tech/

경영일반#제품다변화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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