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1,686,733 TODAY : 3,687

로고


지난 주간 해외이슈

실패한 구글+ 서비스를 새롭게 되살려 만든 구글 포토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227  |   작성일 2019-08-26


구글 포토 서비스의 활성 사용자가 최근 10억 명을 넘어섰다. 지메일은 이용자 수 10억 명을 달성하는 데 12년 걸린 반면, 구글 포토 서비스는 이의 겨우 1/3 정도 기간인 4년으로 단축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구글 포토 서비스가 처음에는 망했던 서비스로부터 파생된 점이라는 것이다. 전화위복의 구글 포토 서비스의 인기 요인을 알아보자.

 

소셜 네트워크가 되지 못한 구글+

구글 포토 서비스는 2011년에 페이스북을 의식해 만들어졌지만 지난 4월에 종료된 서비스, ‘구글+’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구글+ 서비스의 본질은 사진이나 영상 등을 특정 친구들에게 간편하게 공유하도록 하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다. 그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가 있는 마당에 구글+은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지 못했고, 사람들이 SNS 대신 이를 이용할 특별한 이유를 마련하지 못했다.

 

포토 서비스에 대한 재정의

이에 구글에서는 구글+ 서비스를 재정의했다. 구글의 강점을 이용하면서, 사용자들이 가진 불편함을 발견해 이를 해결하고, 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에 본래 집중했던 사진 공유기능에서 사진 관리기능으로 눈을 돌렸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흔히 겪는 방대한 양의 사진 관리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원래 구글이 가진 장점인 자동 백업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백업하면서 무제한 저장 공간을 제공해 사용자들을 유인했다. 주기적으로 사진을 지우지 않고도 나날이 쌓여가는 사진첩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망해가는 서비스를 새롭게 바꾼 것이다.

 

부가 기능을 더한 차별화 전략

새로운 구글 포토 서비스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먼저, 사용자가 사진에 따로 태그나 제목을 달지 않아도 알아서 분류되는데, 이는 머신 러닝이 사진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 구글 포토에서는 검색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사진을 자동으로 큐레이팅하여 모아보기가 가능하도록 제안하는 어시스턴트 기능도 제공된다. , 기존의 공유기능은 유지하여 사진첩에 링크를 생성하거나 공유 앨범을 통해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소셜 네트워크와는 다른, 구글만의 사진 공유 기능을 제시하기도 했다.

 

차수민 기자. 비즈니스인사이더 2019.06.27 등 참고

https://www.businessinsider.com/how-does-google-photos-work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9/feb/01/closure-google-plus-everything-you-need-to-know

경영전략#위기극복#제품다변화 0명

의견 등록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0
다음글
초보 창업자가 포화 시장을 파고들어 만든 의류 브랜드
이전글
제품 표기 방식의 혁신을 이뤄 빛을 보고 있는 무명 슈퍼마켓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