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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해외이슈

꿈의 쇼핑지였던 바니스 뉴욕의 뒷걸음질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409  |   작성일 2019-07-30


미국의 고급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파산할 수도 있다는 업계 관측들이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화점은 파산보호 신청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높은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해결책들을 저울질하고 있다.” 한때 쇼핑객들의 로망이었던 바니스 뉴욕은 위기를 맞게 되었을까?

 

지나치게 한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바니스 뉴욕의 포지셔닝은 상당히 명확하다. 다른 명품 브랜드와 비교해 , 백화점은 고상한 관점을 가진(누구는 지나치게 뉴욕 중심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상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차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바니스는 사실 고급 백화점이라기보다는 일부 소수 고객만 누릴 있는, 초호화 부티끄라고 있다.

 

성숙 시장이 되어 가고 있는 명품 업계

바니스 백화점 고유의 문제 이외에도, 고급 패션 명품 업계가 전반적으로 맞고 있는 시장 성숙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고급 럭셔리 제품에 지출해오던 주요 고객층은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 반면,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만큼 고급 의류에 지출하기를 꺼려하고 대신 경험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이에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노드스톰(Nordstrom) 다른 유통업체들의 실적 현황을 봐도 고급 의류 시장이 정체되고 있음을 확인할 있다.

 

업계 경쟁 심화

바니스 백화점이 정체를 겪는 동안 상당수의 경쟁업체가 등장했다. 지난 10년여간 바니스 백화점에 입점해 있던 브랜드 공급업체 다수의 브랜드가 개별 매장을 오픈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각자만의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방식을 구축했다. 일례로, 온라인 백화점인 네타포르테(Net-a-Porter) 파페치(Farfetch) 등이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영역만 지나치게 확장하고, 온라인 채널의 급부상에 더디게 반응해왔던 바니스 백화점은 사실상 년간 죽은 브랜드나 다름없었다.


차수민 기자. CNN 2019.07.14 참조

https://edition.cnn.com/2019/07/14/business/barneys-bankruptcy/index.html

https://www.forbes.com/sites/stevendennis/2019/07/17/here-we-go-again-can-barneys-survive-in-luxurys-new-world/#7493c5237a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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