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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해외이슈

2019년 유통 트렌드 중간 점검
평점 10 / 누적 10   |   조회수 458  |   작성일 2019-06-07



디지털 채널의 발전에 따라 지난해 미국에서는 유통업이 호황을 누렸으며 매달 성장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선호도의 변화, 전자 상거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소매업체들 간의 치열한 경쟁 등을 화두로 유통 시장이 재정의되고 있다. 올해 유통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 5가지와 그 시사점을 살펴보자.

하나의 문화로서의 브랜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주머니 사정보다는 ‘감정’에 기반하여 쇼핑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경영 철학 등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의식하여 브랜드들이 스스로를 어떻게 포지셔닝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이유이다. 또, 기업들은 전통적인 쇼핑 영역을 벗어나 고객들을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참여시키고 있으며 문화적 대상지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자사가 가진 대외적 이미지를 의식하고, 기업의 대외 이미지와 상응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도록 노력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의식과 관점을 따라잡을 수 있어야 한다. 또,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더 빨라지는 전자상거래 배송

전자 상거래 이용률이 높아지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쇼핑 채널이 되어가고 있다. 2018년 10월, 전자상거래가 미국의 전체 쇼핑 채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1.4 %로 2005년과 비교했을 때 약 두 배에 달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는 온라인 쇼핑몰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은 온라인몰을 통해 쉽게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아마존이나 월마트 같은 대형 기업들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차별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소매 업체라면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한 가지 방법은 배송 시간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무료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2012년 기준 5.5일에서 평균 4.5일로 줄었다.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같은 프로그램들이 ‘2일 배송’을 표준화 시켜버렸기 때문에 이커머스로 살아남고 싶은 기업은 배송 시간에서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체험중심 유통업의 성행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구형 모델은 판매되는 ‘제품’에 철저히 중점을 두었다. 과거 일부 온라인 매장에서도 제품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점차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쇼핑 그 자체에서 벗어나, 더욱 매력적이고 참여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한 것이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시에(Glossier)’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또,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4300만 달러(약 481억 3,850만원)의 팝업 스토어를 열지만 그 곳에 판매용 제품은 없다. 오로지 체험을 위한 팝업 매장인 것이다. 앞으로 가상 현실이나 증강 현실의 등장 및 향상된 모바일 기술은 기존의 쇼핑 모델에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커머스 구독 모델의 등장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춘, 그리고 문 앞까지 직접 배송되는 편리한 맞춤형 쇼핑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구독 중심 전자 상거래, 제품 큐레이팅 서비스 및 정기 배송을 테마로 하는 비즈니스들이 탄생하였다. 구독 중심 전자 상거래는 2010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액이 5,700 만 달러(약 638억 1,150만원)에서 2016년에는 26억 달러(약 2조 9,107억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맥킨지 & 컴퍼니 (McKinsey & Company)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소비자의 15%는 2017년 구독 서비스에 가입했다. 이 트렌드는 고객들이 쇼핑에서 경험적 요소를 찾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으며 신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멀티 채널의 일상화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경영 악화로 문을 닫고 있지만 매장은 아직도 매출에 가장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들이 이제는 매출의 주 요인에서 기업의 포괄적인 유통 전략의 일부로 그 역할이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멀티채널 전략은 잠재적 고객을 사로 잡아 고객이 한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첫인상을 형성하는 단계부터 최종 판매 시점까지 관여 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기업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웹 사이트, 마켓 플레이스, 소셜 미디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한 모든 채널 간의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https://www.forbes.com/sites/jiawertz/2018/11/28/5-trends-that-will-redefine-retail-in-2019/#111915f06526

https://www.thebalance.com/u-s-retail-sales-statistics-and-trends-3305717

https://www.mckinsey.com/industries/high-tech/our-insights/thinking-inside-the-subscription-box-new-research-on-ecommerce-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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