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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해외이슈

메뉴를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평점 9 / 누적 18   |   조회수 831  |   작성일 2019-04-10


음식을 보고 주문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뉴욕시에 기반한 이 스타트업은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소프트웨어 기업인 글림스 그룹(The Glimpse Group)의 자회사인 ‘카바크(Kabaq)’이다. 2016년에 창업하여 음식을 3D로 구현해내는 초현실적인 요리 모델을 만드는 일을 주도해 왔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AR 기술을 활용한 카바크의 독특한 서비스를 알아보자.

메뉴를 화면으로 생생하게 재현하다

카바크의 공동창업자인 앨퍼 굴러(Alper Guler) 대표는 친구들과 함께 터키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터키식 요리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의 친구들은 메뉴명을 읽는 것만으로는 메뉴판에 적힌 요리들이 어떤 것인지 감을 잡기 어려워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메뉴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낫겠다 여긴 그는 메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내는 방법을 생각했다. 창업 당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스냅챗 등 다수의 IT 기업들이 AR 플랫폼을 투자하고 있던 때였는데, 그는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구현해낼 수 있는 3D 음식 모델의 개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3D 콘텐츠를 통한 다각적 변화

카바크는 사진 기반의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찍고자 하는 음식을 촬영한 뒤 몇 분 내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하여 AR에 최적화된 초현실적인 3D 콘텐츠를 만든다. 그 후에는 ‘베어버거(Bareburger)’나 ‘마그놀리아 베이커리(Magnolia Bakery)’ 등 고객사들을 위해 모든 AR 지원 플랫폼에 이를 배포한다. 식당들은 ‘카바크 포토슛(Kabaq photoshoot)’이라는 상품을 구입하여 음식 사진을 360도로 찍어 고객들에게 메뉴를 3D 이미지로 보여줄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아이패드를 통해 고객들이 메뉴를 살피도록 하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주요리와 겉요리를 가상으로 조합해볼 수 있다. 요리사들이나 파티 기획자 등의 사람들이 카바크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잠재 고객이 메뉴를 더욱더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하며 대량 주문도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AR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스냅챗이나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유통하는 카바크는 웹상에서의 ‘경험’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카바크의 AR 콘텐츠는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유용한 마케팅 도구로 쓰이며 상호작용적 배너 광고로도 쓰이고 있다. 굴러 대표에 의하면, “AR 시장은 오락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성장하고 있는데, 특별히 광고 및 소매업에서 수요가 많다.” 카바크는 사물의 실제 모습을 구현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역동적인 스토리텔링 요소를 통해 떠오르는 AR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고 있다. 국제데이터공사에 따르면 AR 소매시장에서는 향후 5년간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이 133%로 나타나 2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망이 좋고 플랫폼들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카바크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AR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수민 기자. 포브스 2019.2.27 등 참고

https://www.forbes.com/sites/claudiaalarcon/2019/02/07/how-an-ar-startup-is-changing-the-way-we-see-restaurant-menus/#3628ca023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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