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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콘텐츠 하나로 대박 난 사이트, 무엇이길래?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132  |   작성일 2019-04-05


‘먹방’ 혹은 ‘먹는 방송’이 수년째 유행하고 있다. 음식은 현대인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음식을 먹는 것만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이에 요리 출판 관련 일을 하던 두 친구가 먹는 것과 요리와 관계된 모든 것을 한데 모아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대박 사업이 되었다. 요리 커뮤니티이자 쇼핑몰인 ‘푸드52(Food 52)’를 알아보자.


필요에 의해 만든 생활형 요리 커뮤니티

약 10년 전, 뉴욕에 거주 중이었던 한 칼럼니스트와 출판사 편집자 친구는 ‘왜 음식 애호가들을 위한 통합 사이트가 없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음식 요리법을 볼 수 있는 사이트와 식기 및 조리도구를 판매하는 사이트, 요리 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등 정보가 다 분산되어 있었다. 이에 이들은 그들이 필요하다고 느낀,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통합 사이트인 ‘푸드52’를 직접 만들었다. 처음에는 다녀온 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올리고 이국적인 메뉴를 소개하는 사이트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다양한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요리 사진을 올리고 요리법을 공유하는 곳으로 변화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정보 공유에서 구매까지

푸드 52의 ‘52’는 일 년이 52주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커뮤니티에서는 회원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요리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한다. 마음에 드는 요리 사진 및 요리법은 ‘핀(pin)’ 기능을 통해 저장할 수 있는데, 연간 가장 많은 핀을 얻은 요리를 모아 낸 푸드52의 요리책은 워싱턴포스트와 NPR에서 최고의 요리책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푸드 52에서는 회원들끼리 요리법을 교환하고, 팁과 아이디어를 주고받는다. 조리 기구 및 식기류를 살 수도 있고, 다양한 비디오 튜토리얼을 볼 수도 있다. 탄탄한 콘텐츠에 힘입어 푸드 52는 전 세계 1,300만 명이 이용하는 가상 요리사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푸드52의 다각적 수익 창출

푸드52에서는 수입의 거의 3/4는 상품 판매에서 얻고 나머지는 광고 및 다른 상업적 제휴에서 얻는다. 2013년에 사이트 내에 쇼핑몰을 구축하여 5년 동안 타 브랜드의 주방용품 및 조리 도구를 판매하면서 수수료를 받았다. 그러다가 지난해부터 푸드52의 자체 상표인 ‘파이브투(52)’를 만들어 PB 제품을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들은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하였다. 단순히 상품을 등록해 놓는데 그치지 않고 제품을 사고 싶도록 만드는 콘텐츠를 만든 것이다. 주요 제품 및 생소한 제품의 경우, 제품 정보와 함께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시연 영상들이 게재되어 있다. 이러한 개별 콘텐츠들이 각 제품에 대한 광고 영상과도 같아서, 구매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차수민 기자. BBC 2019.02.04 등 참고

https://www.bbc.com/news/business-47063053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8101915447745635 (삭제)

https://food5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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