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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홀푸드 마켓을 택한 이유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152  |   작성일 2018-11-29



작년 6월, 유통 공룡 아마존(Amazon)은 홀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을 인수하였다. 이 인수결정은 두 기업 모두에게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마존은 홀푸드 마켓을 발판 삼아 식료품 산업에서 영향력을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이 홀푸드 마켓을 인수한 구체적 배경은 무엇일까.


온라인 강자 아마존은 오프라인 매장의 확충 및 강화에 힘쓰고 있다

1995년에 설립한 아마존은 온라인 유통 혁명을 일으켰다. 하지만 최근 아마존의 관심분야는 오프라인 매장의 확충과 강화이다. 2016년에 직원 대상으로 먼저 선보였던 계산대 없는 무인 식료품 매장인 아마존고(Amazon Go)를 준비와 시험 기간을 걸쳐 지난 1월에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였다. 이밖에도 아마존은 홈디포(Home Depot)에 증강현실을 더한 가게나 애플(Apple)과 유사한 전자기기 부티크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들을 실험적으로 운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홀푸드 마켓 인수는 아마존에게 식료품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431여개의 오프라인 매장들을 열어준 셈이다.

 

주문이행센터를 늘림으로 아마존의 ‘프라임 나우’ 배송 서비스를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아마존은 ‘프라임 나우(Prime Now)’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주문한 제품들을 한 시간 이내로 배달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취급하는 제품들은 키친 타월부터 전자 기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 식료품은 뉴욕 다고스티노 슈퍼마켓(D’Agostino)이나 빌리스 베이커리(Billy’s Bakery) 등 아마존이 소싱하고 있는 일부 매장의 제품들로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홀푸드 마켓의 인수로 아마존은 프라임 나우 서비스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또, 기존의 70여개의 주문이행센터에서 센터가 더 늘어남으로써 배송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 가운데 차별화를 추구하고자 하였다

아마존 프레쉬 서비스(Amazon Fresh)는 과일이나 채소, 아이스크림 등 신선한 식품을 다루는 배달 서비스이다. 하지만 경쟁사인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익스프레스(Google Express) 서비스는 미국에서 이용률이 90%에 달한다. 또, 구글 외에도 인스타카트(Instacart)나 피팟(Peapod) 등의 유사 업체들이 있어 식료품 배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의식한 아마존은 홀푸드 마켓을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 시키고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하여 자사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하고자 하였다. 


차수민 기자. 타임 등 참고

http://time.com/4821387/amazon-buying-whole-foods-analysis/

http://www.ajunews.com/view/201801151052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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