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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가치를 더한 뷰티 혁신 아이템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399  |   작성일 2018-10-31


직원 한 명 없이 어린 나이에 혼자 힘으로 뷰티 비즈니스를 개척한 사업가가 있다. 그녀는 스물 다섯의 나이에 그녀만의 뷰티 제국을 열고 현재는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그녀가 창업한 ‘스태틱 네일(Static Nail)’은 창업 6개월 만에 $50만 달러(약 5억6,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포브스 언더30 서밋에 초청받은 이 젊은 CEO는 자신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존에 판매되던 네일 제품군에 지형 변화를 일으킨 알렉시스 아이린(Alexis Irene) 대표의 혁신적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포화된 뷰티 시장에 나타난 획기적인 네일 아이템

스태틱 네일의 사업 아이템은 집에서 누구나 혼자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키트이다.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실용성과 경제성도 함께 갖추었다. 포브스의 ‘30세 이하 젊은 리더’로 뽑힌 아이린 대표는 창업 후 첫 6개월 동안 큰 매출을 달성하는데 마케팅이나 광고에 돈을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럴 수 있었던 요인은 그녀의 제품 자체가 실험적이면서도 혁신적이었기 때문이다. “약 6년 전에, 저는 여자들이 매니큐어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불만들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열 손가락 중에 약지 손가락을 다른 색깔로 칠하는 것이 트렌드였고 네일 아트가 뜨기 직전이었죠. 저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내리다 우연히 3D로 된 도넛 모양의 네일을 보았는데 그 때 이 사업 아이디어가 순간 번뜩였어요.” 아이린 대표는 여성들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만한 네일아트는 할리우드에서 살지 않는 한 손톱에 연출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했다. 좋은 기술을 가진 메니큐어사에게 매번 관리를 받으면 손톱이 상하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며 무엇보다 매우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비싸게 관리 받은 네일이 자칫 손상되면 또 많은 돈을 들여 보수 작업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많은 여성들이 불만을 갖는 점이기도 했다. 드럭스토어 위주로 스스로 붙일 수 있는 셀프네일 키트 상품들이 일부 색깔 및 프렌치 네일 디자인 위주로 판매되고 있긴 했지만 소비자들이 제품 품질 면에서 만족하지 않아 인기가 높지 않았다. 이에 아이린 대표는 시장 기회를 잡아 패션 카테고리 내에 새 필수 아이템을 창조하려고 한 것이다. 기존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던 저품질의 셀프 네일 키트가 아니라, 샵에 가서 직접 관리를 받은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붙이는 네일 키트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성공한 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

아이린 대표는 모델 일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면서 번 돈으로 스태틱 네일을 런칭했다.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처음으로 붙이는 네일 키트를 만들어냈는데, 입체 모양에 독특한 프린트와 특수 효과를 가진 디자인이었다. 창업 후 2년 만에 스태틱 네일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되었다. 미국의 대형 화장품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 및 홈쇼핑 네트워크(HSN)와의 수익성 높은 파트너십을 확보하여 이로부터 87%의 이윤을 남긴다. 이 밖에도, 스태틱 네일의 소매업체 고객들로는 타겟(Target), 노트스트롬(Nordstrom) 백화점,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포에버21(Forever 21)이 있다. 스태틱 네일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어 다수의 유통업체 및 의류업체에 판매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5분 내에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네일 제품을 약 $14(1만6천원)~$16(1만8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점은 손톱에 손상이 가지 않고, 원래 디자인 위에 각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건 재료를 사용하고 동물성 실험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한 번 붙인 네일은 18일까지 지속이 가능하고 6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네일샵에서 직접 받던 손톱관리의 단점과 드럭스토어 판매되던 제품들의 단점을 모두 잡아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까지 만족시킨 스태틱 네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수민 기자. 포브스 2017.05.14 등 참고

https://www.forbes.com/sites/viviennedecker/2017/05/14/meet-the-23-year-old-innovating-the-nail-industry-with-static-nails/#26cd1978487d

https://www.forbes.com/sites/oliversmith/2018/09/06/alexis-irene-talks-building-the-biggest-nail-business-in-the-us-with-no-staff/

https://staticnai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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