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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을 책임지는 멀티플랫폼, 인도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큐어 핏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122  |   작성일 2018-10-19

2006년부터 인도의 스타트업들은 헬스케어 업계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의료 플랫폼인 ‘프락토(Practo)’는 기술을 이용하여 인도의 헬스케어 기준을 재정의하는가 하면 ‘니라마이(Niramai)’, ‘포르티(Portea)’ 등의 스타트업들은 의료 케어 산업에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한 회사인 ‘큐어 핏(Cure.Fit)’은 운동, 식사, 정신건강 그리고 질병 예방을 두루 책임지며 탄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을 중심으로 인도의 건강 및 피트니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큐어 핏’을 알아보자.

 

균형 있는 삶을 위한 플랫폼

건강 유지는 습관이 되어야 하지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앵키트 나고리(Ankit Nagori) 대표의 지론이다. 장기적인 효과를 누리려면 매일 조금씩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데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극심한 운동법은 지속이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신체 운동이나 식이 요법에서 작지만 중요한 습관들을 실천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 이에 무케시 반살(Mukesh Bansal) 공동 대표와 함께 창업한 것이 큐어 핏인데, 큐어 핏은 운동 분야의 ‘컬트 핏(Cult.Fit)’, 음식과 식단 담당의 ‘이트 핏(Eat.Fit)’, 정신 건강 담당의 ‘마인드 핏(Mind.Fit)’ 그리고 질병 예방관리 담당의 ‘케어 핏(Care.Fit)’의 4가지 사업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큐어 핏은 역동적이면서 즐거운 맞춤형 운동 세션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음식 메뉴 등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고객들의 만성 질병관리와 건강 진단까지 나아가고자 한다. 중요한 것은 케어핏의 모든 사업의 중심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로 컬트 핏과 이트 핏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컬트 핏, 운동 기구 대신 운동 수업

컬트 핏의 운동 센터들은 기존의 헬스장과 다르게 운동 기구가 없다. 대신 킥복싱, 크로스핏이나 고강도 인터벌 운동 등 다양한 그룹 클래스들을 운영한다. 또, 심장 강화 운동이나 코어 운동인 풋볼, 달리기, 줌바와 요가 등의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들은 큐어 핏의 앱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골라 예약할 수 있으며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레벨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운동 수업을 제공하는 70여개의 컬트 핏 센터들이 인도의 대도시 위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400여명의 트레이너가 운동을 돕는다. 플랫폼에는 60,000명 이상의 정규 회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10,000개의 예약이 잡힌다. 그런데 이 모든 프로그램과 수업은 큐어핏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운영된다. 운동 수업의 예약 관리 및 트레이너 배치 등 모두 자동화되어 있다. 모든 클래스의 진행 단계나 단계별 루틴도 자체 기술력으로 정교하게 계획된다. 트레이너들은 전용 앱을 따로 가지고 있는데, 이 앱은 고객들의 수업 선호도 및 트레이닝 평가 등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다음 수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해주기도 한다.  

 

이트 핏, 매일의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큐어 핏의 피트니스 플랫폼인 컬트 핏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이트 핏은 매일 12,000개가 넘는 예약 주문을 받는다. 매일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더욱 건강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이트 핏은 인도의 주식인 로티스(밀로 만든 팬케익), 비르야니(인도식 볶음밥), 달(렌틸 콩)과 계절 야채 등을 제공한다. 이트핏에서 만드는 요리들은 설탕, 버터, 기름 같은 살찌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섬유소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 것으로, 건강 음료와 함께 제공되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딱’ 알맞는 식사이다. 반살 대표는 인기 있는 요리들을 맛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식으로 제공하려다 보면 많은 연구와 개발 노력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기존에 8개 있던 이트 핏 키친에서 두 개의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더 늘릴 계획이다. 이트 핏 또한 컬트핏과 같이 모든 운영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에 의존하는데, 메뉴 수요 예측부터 음식 배달까지 전부 자동화되어 있다. 메뉴 프로그래밍의 경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주재료와 부재료를 적절히 배합하고, 제공 사이즈와 메뉴들의 조합, 각 요리의 인기 등을 두루 고려한다. 또, 특정 메뉴가 자주 반복되는 일이 없는지도 살피며 짜임새 있는 식단을 만들어낸다. 한 마디로 자체기술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결하는 것이다.


차수민 기자.  포브스 2018.9.1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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