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안가는 소비자들, 대신 집에서 ‘홈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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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391  |   작성일 2019-11-18 |
국내 커피전문점의 수는 약 7만여 개에 이르는데요. 매년 늘어나던 커피전문점들이 최근 높은 폐점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고급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홈카페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창업률 줄고, 폐업률 늘고 우리나라의 커피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은 매년 증가하면서 2014년 26.9%의 창업률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지난해 22%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대로 폐점률은 11%에서 14%로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커피 수요가 보다 세분화, 다양화되면서 자체적으로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가 유행입니다. 이에 따라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터기, 커피그라인더 등의 관련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는데요. 이 같은 커피 머신의 수입 규모는 9년 만에 약 5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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