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3,837,468 TODAY : 9,381

로고


지난 지식비타민

화장품 연구원이 설립한 화장품 회사 콧데, 코스메슈티컬의 선두주자로 각광
평점 8 / 누적 160   |   조회수 934  |   작성일 2020-05-28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콧데는 화장품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의약품을 의미하는 파마슈티컬의 합성어)을 지향하고 있다. 계속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화장품 업계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며 지난해 175억 원의 매출을 냈다.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의약분업에서 가능성을 보다

콧데는 화장품 연구원 출신인 장동일 대표가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출신인 그는 졸업 후 10여 년간 화장품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러던 중 1999년 의약분업이 시행되면서 피부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대중화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피부에 사용하는 의약품을 대체한다는 모토로 코스메슈티컬을 내걸고 화장품 회사 콧데를 설립한 그는 연구원 출신답게 빠르게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였다. 피부과 등 병원에 제품을 판매하면서 빠르게 시장을 개척했지만 3년 간 매출은 제자리걸음이었다. 그의 예상과 달리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탓이었다.


시장다각화를 통해 성장 도모

이에 장 대표는 다른 유통 채널을 발굴하는 데에 공을 들였다. 자체 브랜드인 멜라엑스를 런칭하고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출시해 그 해에만 300억 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 멜라엑스는 브랜드 명을 바꾼 뒤 지금까지 콧데의 주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후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시장 다각화에도 나섰다.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러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 중 80%가 수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콧데의 제품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콧데는 매년 전체 매출 중 20%를 연구 개발에 투자하면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화장품 기업이라는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회사지만 마케팅 역량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장 대표는 연구원들을 마케팅 업무에 투입시키기도 하는데,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연구원이야 말로 제품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기농 화장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원물 소재를 주로 사용하고 화학 첨가제를 넣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콧데는 자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3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유기농 인증도 받았다. 기술 기반의 화장품 기업답게 유기농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에 대한 자체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원료만 100여 가지가 넘는다.


지식비타민 장은진 기자

(이미지=콧데)

R&D투자#코스메슈티컬#화장품 1명

지식비타민을 함께 만드는 기업

  • 박정희 랭귀지
  • 오너클렌
  • foren
  • 취업뽀개기
  • 두드림세무회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