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수소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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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2,393  |   작성일 2018-11-09 | |
현대자동차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수소전기차 ‘투싼’에 이어 올 3월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지만 판매실적은 저조하다. 후발주자인 일본의 도요타, 혼다가 양산한 수소차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지만 국내의 수소 인프라가 미비하고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의 규모도 적은 것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주된 원인이다. 지난 9월 기준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수소충전소는 9개에 불과한 반면 일본은 97개, 캐나다는 56개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 현대차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디젤트럭 운용이 불가능해진 유럽으로 수출 시장 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수소경제 관련 정책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미래 든든한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정부도 지난 6월 인공지능, 데이터와 함께 수소경제를 3대 투자분야로 하고 앞으로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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